하루하루
푹 잘 쉬었다~
트래블러
2010. 2. 28. 21:50
이번주는 내내 참 잘 놀았다.^^
영화도 보고, 드라마도 보고,
책도 많이 읽고, 요리도 많이 했다.^^
깍두기, 김치겉절이 모두 그런대로 성공한데다가
오늘은 쿠키까지 맛깔나게 만들었다구~
사람도 많이 만났다.
인천집에도 하루 다녀오고,
엄마랑 스테이크도 썰고,
베프도 집에 초대해서 스파게티 만들어주고..
최근에 득남하신 오빠 만나 축하해주고,
친구와 함께 영화시사회도 다녀오고...
다시 열심히 살 에너지가 충전된 것 같다.
내일부터는 일상에 초점을 맞추고 열심히 살테다.
가장 큰 목표는
독서와 글쓰기 수련.
다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