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문장 연습

1. 주어 + 서술어

비가 올 것 같다.

구름이 몰려온다.

소떼가 달려온다.

나그네가 걸어간다.

희망이 속삭인다.

표정이 좋지 않다.

기운이 없었다.

다람쥐가 지나갔다.

입술이 건조하다.

눈이 영롱하다.

2. 주어 + 목적어 + 서술어

닭이 알을 낳았다.

학생들은 책장을 넘겼다.

그에게서 희망을 발견했다.

나는 눈을 비볐다.

동생이 TV를 켰다.

그녀는 항소를 원하지 않았다.

아이는 게시판을 들여다보았다.

나는 오빠를 데려왔다.

신부는 반지를 꼈다.

너, 영훈이 봤니?

3. 주어 +보어 + 서술어

나는 언니에게 고함쳤다.

지훈이는 패스트푸드점에서 일한다.

꼬마는 화장실에 숨었다.

기차는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나비가 꽃잎 위에 앉았다.

일말의 희망이 가슴 속에서 사라졌다.

그가 나에게 왔다.

그 가방은 아마 짐칸에 있을 것이다.

테이프를 종이에 붙였다.

그녀는 가로등 아래에 서 있었다.

먼지가 소파 위에 쌓였다.

* 기본문장 글쓰기

그녀는 다이아몬드 반지를 들여다보았다. 2캐럿의 다이아몬드 반지였다. 반지는 그녀의 손 안에서 빛나고 있었다. 아무도 이 반지의 행방을 모를 것이다. 그녀는 침을 꿀꺽 삼켰다. 그녀는 마음의 결정을 내려야 했다. 그녀는 늘 반지를 갖고 싶었다. 신께서 평생의 소원을 들어주신 걸지도 몰라. 그녀는 생각했다. 가슴이 부풀어 올랐다. 그녀는 조심스럽게 반지를 꼈다. 마치 맞춘 듯 손가락에 꼭 맞았다. 그녀는 중얼거렸다. 그래 이건 내 꺼야.

비가 올 것 같다. 하늘이 검은 구름으로 가득했다. 바람은 습기를 머금었다. 아무래도 큰 비가 올 듯했다. 남자는 걸음을 재촉했다. 땅이 질척거렸다. 구두에 자꾸만 진흙이 들러붙었다. 남자는 진저리를 쳤다. 마음이 조급해졌다. 곧 해도 질 터였다. 남자는 불안해졌다. 보고 싶은 얼굴이 떠올랐다. 나는 어디에 있는 걸까? 우르릉 쾅! 천둥이 대지를 흔들었다. 곧이어 폭포 같은 장대비가 그의 머리 위로 쏟아져 내렸다. 남자는 이를 악물었다. 그리고 뛰기 시작했다.

내일은 기본문장 글쓰기 외에 서술어연습까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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