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라는 것이 끼리끼리 만들어지는 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나이, 성별, 지역, 학력, 사회적 지위와 부, 성격 등등

사람사이에는 차이라는 것이 존재하는데

그 차이를 고려하지 않거나

이 '끼리끼리'에서 벗어나게 되면

결국 상처받거나 불편해지게 된다.

서로에게 바라는 것이 충돌하거나

경험해보지 않았으므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생기면서

결국은 약한 쪽이 나가떨어지는 것이다.

나이나 환경을 초월한 우정은 책에서만 존재하는 것이다.

그런 생각이 강하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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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래블러 2011. 3. 2.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