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춘천에 다녀왔다.

벌써 3일째 미뤄진스케줄이라 더는 미루고 싶지 않았다.

비 때문에 걱정했지만 오후엔 활짝 개어서 다행이었다.

구곡폭포, 의암댐, 의암호, 춘천댐,

애니메이션박물관, 인형박물관, 드라마갤러리 등등

무려 열두곳의 명소와 세곳의 맛집 촬영을

하루에 다 마쳤다.

이제 이걸가지고 어떻게 요리하느냐가 문제.

매미가 미친듯이 울어대는 일요일 오후.

나는 다시 모니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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