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맨날맨날 일에 치여사는 것도 지겹다.

언제쯤 이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으련가.

당장 내일 동화모임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다.

아트인천 기사 2개와 앤써 스페셜 기사 1개.

주말에는 일요신문기사랑 오뚜기 취재한거 기사도 써야 하고...

가장 큰 걱정은 뭐니 뭐니 해도 단행본.

목차랑 준비는 다 됐는데 본격적인 작업 들어가기가 왜케 힘든지 모르겠다.

조원장한테 연락도 해줘야 하는데...

일단 오늘 밤을 새서라도 할 거 해야지 맘이 편할 거 같은데.

아트인천 기사랑 스페셜 기사 밤새서 다끝내고

동화모임이랑 오뚜기 취재 다 할 수 있을까?

그러고 일찍 집에 와서 맘편이 자면 천국이 따로 없을 거 같다.

한번 해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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