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귀한 하루를 허투루 보내고 말았다.
그 대가로 다시 밤을 새야할 형편이 되었다. ㅠㅠ
며칠째 질질 끌고 있던 에세이와
업체소개 찌라시 기사 2개는 오늘 넘겼고,
시리즈 인터뷰기사 하나와
홍보성 병원기사 하나가 남았다.
오늘까지 넘겼어야 했는데...
오늘이 30분밖에 남지 않은 지금
무리라는 것을 안다.
에휴, 마감날짜는 잘 지켜줘야 하는데, 맨날 하루이틀씩 늦네...
미안하기도 해라.
어서 나의 성실성을 되찾아야 한다~!
다음주부터는 매일 아침마다 의무적으로 도서관에 가서 글을 쓸까보다.
아침에 두세시간이라도 꾸준히 글을 쓰면 뭔가 좀 달라지지 않을까.
이번주말동안 L잡지일을 마무리짓고
다음주에는 A잡지 일에 집중해야지.
금요일까지 마무리해야 토욜날 구미에 내려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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