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에는 늘 하던 매체별로 한 가지 이상의 일은 받지 않기로 했다.

소화할 여력이 되지 않는 까닭이기도 하고,

이제 서서히 일을 단순화시켜야할 단계란 생각이 들어서이다.

현재 맡은 일은

L월간지의 인터뷰기사 - 이건 지난주말에 인터뷰를 했고 오늘 기사를 써서 넘길 예정.

W월간지의 교육기획기사 - 이건 기초가되는 단행본이 있고, 내일 써서 넘길 예정

모 사보에 매달 게재하는 에세이 - 매달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원고지 15매짜리라 올해까지는 책임져야 할 듯.

토요일쯤 완료할 예정이다.

이밖에 매주말마다 써야하는 교육기사 뭉텡이..

다음달부터 월간지일은 점차 접어갈 생각이다.

내 글 쓰는 시간을 조금씩 늘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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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트래블러 2010. 5. 13. 10:27